박지원 "한일 정상 관계 정상화 의지 강하다 느껴"

  • 4년 전
박지원 "한일 정상 관계 정상화 의지 강하다 느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한일관계 정상화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의지가 강하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오늘(11일) 방일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전했습니다.

박 원장은 스가 총리에게 메시지를 충분히 전했다며 스가 총리와 나눈 이야기를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고, 관련해 앞으로 적절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지난 8일부터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해 스가 총리를 예방하고,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 등과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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