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권인수 속도…인수위 업무 가속

  • 4년 전
바이든 정권인수 속도…인수위 업무 가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새 행정부의 정상적 출범을 위한 정권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8일 바이든 당선인이 주중 '기관검토팀'을 발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관 검토팀은 현 행정부의 예산과 인력 결정, 진행 상태인 다른 업무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검토하게 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지난 5월 캠프 내 인수위팀을 꾸린 뒤 수개월동안 인수 계획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내 지정된 인사들과 협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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