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휠 고의훼손' 의혹…경찰 수사

  • 4년 전
인천서도 '휠 고의훼손' 의혹…경찰 수사

대기업 계열 서비스 전문점이 고의로 타이어 휠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사기 및 재물손괴 혐의로 모 대기업 차량 정비 전문점 지점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점 이용객의 진정서를 받고 내사를 하던 중, 다른 고객이 고소장을 접수해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진정인을 불러 의혹 내용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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