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美 대선 '초박빙'…아직 끝나지 않은 개표 작업 外

[1번지五감] 美 대선 '초박빙'…아직 끝나지 않은 개표 작업 外

▶ 美 대선 '초박빙'…아직 끝나지 않은 개표 작업

사진으로 보는 미국 대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부 주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개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승부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핵심 경합주에서는 두 후보 간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최종 승부가 언제 결판이 날지,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 트럼프-바이든 지지자 충돌…둘로 나뉜 미국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트럼프-바이든 후보가 개표를 두고 연일 팽팽한 기 싸움을 하고 있는 와중에 두 후보의 지지자가 서로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혼돈 속으로 빠져들면서 양 진영 간의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는 분열된 미국 사회를 통합해야 하는 첫 번째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 美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10만 명대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선 직후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1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승차 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 행렬이 이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선 정국 속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 기세까지….

미국 사회가 그야말로 혼돈 속으로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지금까지 '사진으로 보는 미국 대선'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