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여성들 줄 서서 들어가는 日 '마초 카페'

이웃 일본은 손님을 끌기 위해 특이한 형태로 영업 중인 가게들이 많은 게 특징인데요.

다섯번째 키워드는 "일본의 '마초 카페'"입니다.

긴 줄을 선 이곳!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아 보이는데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헬스 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남성들이 서빙을 봅니다.

가게를 찾은 여성들, 근육질의 남성들과 사진도 찍고, 서비스에도 만족하는 듯 보이는데요.

근육남들이 서빙을 한다는 소식에, 마초 카페는 늘 여성 손님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일본의 한 초밥집은 보디빌더 들을 배달원으로 고용해 화제를 모은 적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불황시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손님을 끌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