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 外

  • 4년 전
[비즈&] 현대차,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

현대자동차가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싱가포르에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를 세웁니다.

이 센터는 새로운 이동수단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및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을 연구하는 곳으로, 현대차는 신개념 개방형 혁신 연구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카카오페이, 충전 수수료 없는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

카카오페이가 스마트폰으로 교통 요금까지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선불 충전한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충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최대 10만원까지 할 수 있고 이용 수단과 금액 등 교통카드 사용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화큐셀, 남해 영농형 태양광 단지서 추수 행사

한화큐셀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경남 남해 관당마을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에서 벼 추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위에선 태양광 발전을, 아래에선 작물 재배를 각각 하는 형태로 관당마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6월 100㎾ 규모로 설치됐습니다.

▶ KT, GS25에서 유심 판매 시작…셀프개통 가능

KT가 편의점 GS25에서 유심 판매를 시작하고 셀프개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유심카드 가격은 7,700원으로, KT샵 개통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요금제를 선택하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개통할 수 있습니다.

▶ 대상, '미원' 의류·담요 출시…무신사 입점

대상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장수 제품 '미원'을 콘셉트로 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미원 콘셉트 상품은 양말과 셔츠, 담요 등 4종이며, 미원이 출시된 해인 1956년에 맞춰 1,956세트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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