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울산 화재 진압 쉽지 않았다…침착 대응 빛나

  • 4년 전
[30초뉴스] 울산 화재 진압 쉽지 않았다…침착 대응 빛나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 수십명이 연기를흡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과 건물 외벽 알루미늄 복합 패널 등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려운 진화 여건 속에서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건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입주민들의 침착한 대피가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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