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코로나19로 별세

  • 4년 전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코로나19로 별세

일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시간 4일 대변인은 겐조가 프랑스 파리 인근의 병원에서 향년 81세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1939년 일본 효고현 히메지에서 태어난 겐조는 프랑스로 건너가 1976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내놨습니다.

이후 1993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에 자신의 브랜드를 매각하고 1999년 패션계를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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