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비율 상승폭 5.8%p↑…'역대 최대'

  • 4년 전
국가채무비율 상승폭 5.8%p↑…'역대 최대'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 상승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뒤 국가채무는 역대 최대인 846조9,000억원으로 국가채무비율은 43.9%로 상승합니다.

이에 따라 1년 만에 국가채무비율은 5.8%포인트 올라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당시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 상승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 1인당 나랏빚도 2017년 1,280만원에서 올해 1,640만원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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