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감된 전광훈, 다음 달 12일 재판 재개

  • 4년 전
재수감된 전광훈, 다음 달 12일 재판 재개

코로나19 영향으로 멈춰 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재판이 다음 달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목사의 다음 공판 기일을 10월 12일로 지정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재판은 지난달 11일 이후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2일 퇴원한 전 목사는 최근 재판부의 보석 취소 결정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전 목사가 퇴원한 데 이어 다시 수감됨에 따라, 재판에도 다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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