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불법승계 의혹' 정경심 재판부에 배당

  • 4년 전
'이재용 불법승계 의혹' 정경심 재판부에 배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가 심리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부회장 사건을 경제 사건 전담 합의부 가운데 무작위 배당한 결과 형사25-2부로 배당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합의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와 입시비리 등 혐의 사건을 약 10개월째 심리 중이며, 재판은 대부분의 심리 과정을 마치고 막바지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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