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9월 정기국회 개원 합의…윤리특위 구성

  • 4년 전
여야, 9월 정기국회 개원 합의…윤리특위 구성

여야가 9월 정기국회 개원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0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국회의원의 자격 심사와 징계를 담당하는 윤리특위는 여야 6명씩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윤리특위 외에도 4개 특위를 구성키로 했는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특위, 저출산대책 특위, 균형발전 특위, 에너지 특위 구성 문제를 추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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