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토크쇼 여왕' 윈프리 돌아온다…화두는 인종차별 外

[핫클릭] '토크쇼 여왕' 윈프리 돌아온다…화두는 인종차별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편법 증여·공금 횡령해 집 산 413명 세무조사

편법으로 증여받은 돈이나 횡령한 공금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탈세 혐의를 받는 413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밀수출 대금을 환치기로 받아 고가 아파트를 여러 채 산 사업자와 회사 자금을 빼돌려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를 받는 9개 법인이 포함됐습니다.

또, 부모로부터 편법 증여받은 돈으로 부동산을 산 20대 이하 39명도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 '토크쇼 여왕' 윈프리 돌아온다…화두는 인종차별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인 '애플TV+'에서 새로운 토크쇼를 시작합니다.

윈프리와 애플은 새 토크쇼 '오프라 컨버세이션'의 론칭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일(30일) 첫 방송되는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인종차별 문제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첫 회에는 '반인종주의자가 되는 법'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이브라함 켄디가 출연합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애플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류현진, 31일 워싱턴전 출격…등판 하루 연기

토론토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이 예정보다 하루 밀린 31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현지시간 30일 워싱턴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예정보다 많은 97개의 공을 던져 하루 더 휴식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전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류현진은 워싱턴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의 워싱턴전 통산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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