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프슨, 3M 오픈 정상…7년 만에 PGA 우승

  • 4년 전
톰프슨, 3M 오픈 정상…7년 만에 PGA 우승

미국의 마이클 톰프슨이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7년여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톰프슨은 미국 미네소타주 브레인에서 열린 3M 오픈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165타로 2위 애덤 롱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3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첫 승을 신고했던 톰프슨은 7년 4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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