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견 근로자 귀환 위한 공군기 2대 출발

  • 4년 전
이라크 파견 근로자 귀환 위한 공군기 2대 출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이라크에서 우리 건설 근로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공군 공중급유기 2대가 오늘(23일) 오전 7시 이라크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해당 공군기는 귀국 의사를 밝힌 근로자 290여명을 태우고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내일(2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동행해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귀국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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