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나노산업 중심 도시로 변신 앞둔 밀양시

  • 4년 전
[초대석] 나노산업 중심 도시로 변신 앞둔 밀양시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나노산업 중심 도시로 변신을 앞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밀양시인데요.

밀양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밀양시는 또, 문화관광 도시가 되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간 박일호 밀양시장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밀양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19 위기 극복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밀양에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밀양의 경제지도가 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작년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했습니다. 최근 밀양형 6차 산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던데,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밀양에서 올해 제일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동시 개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관 이후 분위기, 소개를 간단히 좀 해주시죠.

밀양 하면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릴만큼 자연을 품은 관광 자원이 참 많죠.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신데, 말씀을 좀 해주신다면요?

여름을 맞이해서 밀양에 여름 관광지 소개 한번 해주시죠.

밀양연극촌이 올해 밀양아리나로 이름을 바꾸고 새단장을 한다고 하죠. 8월에 있는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020~2021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9월로 연기 미리됐죠. 축제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시장님,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