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선 거짓말' 강남 유흥업소 직원 검찰 송치

  • 4년 전
[단독] '동선 거짓말' 강남 유흥업소 직원 검찰 송치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허위 진술해 서울 강남구로부터 고발 당한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6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보건소 역학조사에서 3월 27일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사실을 숨긴채 집에 머물렀다고 허위로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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