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선 거짓말…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수사 착수

  • 4년 전
[단독] 동선 거짓말…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수사 착수

역학조사 당시 동선을 속여 서울 강남구로부터 고발된 유흥주점 종업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6살 여성 A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A씨는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앞서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유흥업소 'ㅋㅋ&트렌드'에서 일한 사실을 숨기고 집에서 지냈다고 허위 진술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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