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19에도 우주선 발사 보려고 '인산인해'

  • 4년 전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이스X가 미국에서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는데요.

우주 여행을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라지만, 미국에서 코로나19로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데도 우주선 발사를 보기 위해 무려 15만 명이 당시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 주변에 몰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도 하지 않은 상태로, 우주선 발사 지역 인근 해변과 해안도로에는 구름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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