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울룰루' 등반 금지 하루 전 '인산인해'
  • 5년 전
단일 암석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크기가 커 '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는 호주 울룰루가 현지시각 26일 영구 폐쇄돼 등반이 금지되는데요.

등반 금지 시행 하루 전,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과 취재진 등 수백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죠.

관광객 일부는 마지막 울룰루 등반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한쪽에서는 보존을 위해 폐쇄 조치를 환영하며 이를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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