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 증상 머스크, 우주선 발사 '격리 참관'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코로나19 증상 때문에 역사적인 유인 우주선 발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현지 시각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는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첫 실전 발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앞서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공개한 머스크는, 미국 항공우주국 규정에 따라 참관 인력에서 제외됐고, 다른 장소에 격리된 채 우주선 발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