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화 김동완, 자택 무단 침입 피해 호소

  • 4년 전
그룹 신화의 김동완 씨가 자택에 무단 침입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김동완 씨의 소속사는 공식 SNS에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경고성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작년 여름부터 김동완 씨의 집으로 찾아오고 있다는데요.

이 여성에게 직접 회유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더니, 최근엔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는 담 밖에서 있었지만 담을 넘은 건 명백한 무단 침입"이라며 집으로 찾아오지 말아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김동완 씨는 지난해에도 SNS를 통해 극성팬이 집을 찾아와 남긴 메모를 공개했었는데요.

사진 속 김동완 씨의 보험료 고지서에는 "집 찾느라 고생했네. 찾았다"라고 적혀 있죠.

당시 김동완 씨는 CCTV에 극성팬이 포착됐음을 시사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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