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간호사 반창고 투혼 존경…안전한 체계 필요"

  • 4년 전
정 총리 "간호사 반창고 투혼 존경…안전한 체계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제 간호사의 날인 오늘 "감염의 두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헌신에 국민 모두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를 통해 "간호사 여러분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쪽잠과 반창고 투혼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제 우리의 국가 역량은 간호사 개인의 희생과 헌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간호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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