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외출 금지' 두바이서 '집 마라톤대회' 열려

  • 4년 전
두바이에서는 외출을 금지하는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마라톤 풀코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는 탓에 마라톤 대회는 각자의 집 안에서 진행됐는데요.

참가자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에 뛴 거리와 시간, 이동 경로가 측정되는 전용앱을 내려받은 뒤 집에서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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