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데드풀'·'어벤져스'…구원투수로 재개봉

  • 4년 전
극심한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마블 영화가 대거 재개봉합니다.

오는 15일 '데드풀'과 '로건'을 시작으로, 23일부터는 '어벤져스' 시리즈 4편이 차례로 관객을 찾습니다.

다음 달에는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콜 오브 더 와일드'를 비롯해 디즈니 신작들이 선보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디즈니 영화들이 재개봉함에 따라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되는데요.

영화계 관계자는 "비록 재개봉작이지만 디즈니 영화들이 관객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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