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또 쓰러진 채 발견…"수면마취제 투약"

  • 4년 전
가수 휘성이 그제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 종류의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해당 약물이 마약류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휘성을 귀가 조치했으며, 휘성에게 약물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31일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같은 종류 약물을 투약하고 쓰러진 채 발견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