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대규모 유행은 아냐…거리두기 촉구"

  • 4년 전
정부 "국내, 대규모 유행은 아냐…거리두기 촉구"

방역당국이 국내 코로나19 유행 수준이 유럽과 같은 대규모 유행은 아닌 만큼, 전면 이동제한이나 식당 영업제한이 필요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어제(2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국민들에게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얼마나 강도 높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향후 유행 규모,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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