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대금 즉시 현금화 보증 5천억 확대
  • 4년 전
정부, 수출 대금 즉시 현금화 보증 5천억 확대

정부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대금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5,000억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1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위기관리 대책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 분야별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경영난을 겪는 항공사에는 항공기 정류료를 3개월간 전액 면제하고 착륙료도 20%까지 감면할 방침입니다.

고속, 시외버스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추진하고 관광업계에 대한 무담보 융자를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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