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유, 7년째 악플러와 전쟁 중

  • 4년 전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또다시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스무 살이던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 대처 조치를 해왔지만 7년째 악플러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이유 씨의 소속사는 SNS를 통해 "지난해 공지한 바와 같이 아이유 씨를 향한 악의적 비방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해 피의자 대다수 신원을 확보했으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최근 아이유 씨는 자신의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하며 분노 섞인 경고를 하기도 했죠.

팬들은 "악플러엔 강경 대응밖에 없는 것 같다"며 "선처하지 말고 강력 처벌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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