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메뚜기떼 습격으로 '비상'
  • 4년 전
대규모 메뚜기떼가 아프리카 대륙을 덮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케냐와 소말리아를 휩쓸고 가면서 농작물을 초토화했는데, 메뚜기떼가 탄자니아와 우간다 등 인근 국가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3만 5천 명이 먹을 분량의 식량을 축낼 수 있어 수백만 명이 기아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으로,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