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웃기지만 슬퍼…新종 코로나 '新풍속도'

  • 4년 전
[현장] 웃기지만 슬퍼…新종 코로나 '新풍속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마스크를 대신한 기발한 보호 용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 대란'이 벌어진 중국에서는 생수통과 과일, 채소 등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이 트위터 등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커다란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거나, 속옷이나 기저귀를 얼굴에 둘러쓰고 업무를 하는 웃지 못할 장면까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만든 신 풍속도,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출처 : 트위터, 페이스북]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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