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올해 최고 수입 유튜버 美 8살 꼬마…303억 원 벌어

  • 4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자신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영상을 만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에도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죠.

세계적으로 올 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는 30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놀랍게도 8살 꼬마였습니다.

AFP통신은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를 인용해 올해 최고 수입을 거둔 유튜버는 미국의 8살 꼬마 라이언 카지로, 2천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3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꼬마의 이름을 딴 '라이언스 월드'는 새로 나온 장난감을 소개하는 채널인데 구독자가 2천29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부 영상은 10억 뷰를 넘기는 등 지난 5년간 누적 뷰가 무려 350억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라이언의 아성을 위협하는 또 다른 꼬마 유튜버도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5살 소녀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인데요.

아나스타샤가 등장하는 2개 채널의 구독자 수는 7천만 명에 달하는데, 올해 수입 1천8백만 달러, 약 209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 앵커 ▶

8살과 5살 꼬마가 2~3백억 원씩을 벌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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