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박항서 매직 통했다"…베트남 축구팬 열광

  • 5년 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말레이시아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4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고, 응원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현지 축구팬들은 박항서의 매직이 다시 시작됐다며 열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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