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엑소 수호,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

  • 5년 전
그룹 엑소의 수호 씨가 오는 12월 열리는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매년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감독과 배우를 홍보대사로 임명해오고 있는데요.

아시아 박스오피스 흥행작인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도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됐습니다.

수호 씨는 영화 '글로리데이'로 스크린에 데뷔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발견상'을 받으며 배우로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모레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여해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수호 씨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배우로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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