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증권사 계좌정보도 한눈에…잠자는 2천억 원 찾는다

  • 5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혹시 과거 주식에 투자했다 잊고 지내시진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주식 투자자들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 증권사에 주식이나 펀드 등을 투자해온 투자자라면 자신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하고, 계좌에 남은 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는 건데요.

50만원 이하,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 가운데 예수금만 남아있다면 곧바로 해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말 기준 22개 증권사의 소액, 비활동성 계좌 4천만 개에 잠자고 있는 금액은 2천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 앵커 ▶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잊지 말고 꼭 이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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