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봉오동 전투' 유해진·류준열, 독립군 변신

  • 5년 전

배우 유해진 씨와 류준열 씨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신작 '봉오동 전투'로 다시 뭉쳤습니다.

[유해진/영화 '봉오동 전투' 주연]
"(류준열 씨가) 막내답게 현장에서 우스갯소리를 잘해요."

배우 유해진 씨와 류준열 씨는 일제강점기 실제 일본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봉오동 전투의 주역, 독립군을 연기했습니다.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는 유해진 씨는 "기교보다 바위 같은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통쾌함이 함께 묻어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는데요.

류준열 씨 역시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어떤 촬영 현장보다도 피와 땀, 눈물이 있던 현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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