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부산 뜬다" 글로벌 팬 맞이 들썩

  • 5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일과 모레, 부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팬미팅을 앞두고 부산 전역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자만 무려 4만 5천 명, 전 세계 팬들이 부산으로 몰려오는데요.

부산관광공사가 팬들을 위해 부산 출신인 멤버 지민과 정국 씨의 고향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자, 평소보다 3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산의 사회적 기업은 지민 씨의 별명인 '망개떡'과 정국 씨의 별명인 '씨걸'을 활용한 기념품도 준비 중인데요.

이런 인기에 암표도 등장해 8∼9만 원대 티켓이 100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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