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집행유예' 박유천, 내년 태국서 팬미팅

  • 4년 전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내년 초 태국에서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가집니다.

태국 현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 25일 방콕에서 '러브 아시아 위드 박유천' 행사를 한다고 SNS에 공지했는데요.

행사 티켓 가격은 우리 돈으로 7만 원대에서 최고 19만 원까지 책정됐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집행유예 기간 중 유료 행사를 연다는 것 자체가 논란을 빚었는데요.

더욱이 박유천 씨 본인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던 만큼, 일각에서는 고가의 해외 팬미팅으로 돈을 벌려는 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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