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바다 가르며…형형색색 윈드서핑 장관

  • 5년 전

바람을 싣고 커다란 돛을 휘날리며 시원하게 윈드서핑 타는 선수들.

광활한 푸른 바다를 한꺼번에 질주하는 모습이 장관인데요.

지난 주말 프랑스 남쪽 지중해 연안 도시인 그루이산에서 열린 윈드서핑 대회입니다.

윈드서핑을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1천2백 명의 남녀노소 윈드서퍼들이 모여서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경주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윈드서핑의 문화와 정보를 교류하는 것에 더 의의를 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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