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황교안 "대변인 짓" 발언 여부 논란…직접 들어보세요
- 5년 전
[현장] 황교안 "대변인 짓" 발언 여부 논란…직접 들어보세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 짓'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인천 자유공원을 찾은 황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요구한다"고 발언하던 중, 손으로 청중을 가리키며 "여기서 지금 대변인 짓이라고 하고 있지 않나"라고 들릴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여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황 대표는 '문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을 하고 있다'고 소리친 청중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이고, 자신은 대변인 짓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 짓'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인천 자유공원을 찾은 황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요구한다"고 발언하던 중, 손으로 청중을 가리키며 "여기서 지금 대변인 짓이라고 하고 있지 않나"라고 들릴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여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황 대표는 '문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을 하고 있다'고 소리친 청중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이고, 자신은 대변인 짓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