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착한 아이들 눈에만 보이는 케첩?

  • 5년 전

누가 감자칩을 이렇게 먹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손에 쥔 감자칩을 과자 봉지에 인쇄된 소스 그림에 콕콕 찍는 아이.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형도 동생과 똑같이 행동하는데요.

봉지의 소스 사진이 진짜 케첩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죠.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귀여운 형제들인데요.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알고 그러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가짜 소스 맛에 푹 빠진 아이들!

엉뚱하고 순수하다 못해 창의적이기까지 한 자녀의 모습에 아빠도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