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3백 미터 유리다리서 공중부양 마술

  • 5년 전

300미터 높이에 설치된 투명 유리다리 위에 나타난 버스!

한 남자가 한 손을 버스의 유리창에 댄 채 공중 부양하는데요.

탄쑤양이란 이름의 중국 출신 마술사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인 중국 장자제 대협곡 명물 유리 다리 위에서 무게 5.5톤,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해 깜짝 부양 마술쇼를 선보여 화제가 된 건데요.

이 마술은 버스가 다리 건너편에 도착할 때까지 생중계됐다고 하는데.

대체 그만이 아는 이 마술의 비밀, 우리에게도 살짝 알려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