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가장 나쁜 이별 통보는 '잠수타기'

◀ 앵커 ▶

자,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마지막 키워드는 '이별 공식'!!

미혼남녀가 가장 받기 싫은 이별 통보 방식은 '무작정 잠수타기'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426명을 대상으로 이별 통보 방식을 조사했는데요.

그중 가장 싫어하는 이별 통보 방식은 연락이 뜸해지다 '무작정 잠수 타기'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어 2위는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 3위는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걸 최악으로 꼽았는데요.

이밖에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도 최악이별 방식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별의 아픔, 어떻게 극복 했을까요?

'시간이 약이다' '일과 학업에 집중한다', '다른 이성을 만난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쯤되면, 이별공식의 정답은 없는거겠죠?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