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中 윈난성 '30년 만의 최악' 우박 피해

  • 5년 전

자동차는 물론 주택 지붕에 군데군데 구멍이 생겼습니다.

중국 윈난성에서 이른 아침 강한 바람과 함께 지름이 최대 3센티미터에 달하는 우박이 쏟아진 건데요.

2시간 만에 최고 28센티미터나 쌓였고, 정확한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30년 만의 최악의 우박 피해를 입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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