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비행기 안 타도 마일리지 쌓여요

물건을 구매하면 쌓이는 포인트, 알차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항공사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카페, 주유소 등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는 업체가 많은데요.

잘만 활용하면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일부 유통업체의 포인트는 항공사 마일리지로 바꿀 수 있는데요.

마일리지가 모자라도 유통업체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국적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고요.

현금을 포인트로 바꿔 부족한 금액을 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예전에는 포인트 운영사와 계열사에서만 쓸 수 있지만 제휴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카페에서 쌓은 포인트를 온라인 쇼핑몰이나 주유소, 영화관, 미술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고요.

일부 포인트의 경우, 완전히 다른 포인트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