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라디오스타' 아재 4인방 입담 폭발

  • 5년 전

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귀요미 아재'를 꿈꾸는 신성우 씨와 엄기준·강성진·이건명 씨가 떴습니다.

'원조 긴머리 테리우스' 신성우 씨가 요즘 '원형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놓자, 중년에 접어든 출연진들의 눈물겨운 갱년기 토크가 이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데요.

카리스마 뒤에 꾹꾹 눌러놨던 아재 4인방의 발랄한 매력은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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