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극한직업' 개봉 5일 만에 300만 명 돌파

  • 5년 전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관객 1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마약반 형사들의 치킨집 위장 창업을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고요.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올랐는데요.

전체 스크린 수가 220여 개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영화들을 제쳐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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