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미리보는 설 극장가'…다양한 장르 풍성

  • 5년 전

설 명절을 앞둔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선보입니다.

가장 먼저 다음 주 개봉하는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수사극인데요.

주연 배우 류승룡 씨와 이하늬 씨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해 기대되고 있고요.

이어 관객을 찾는 '뺑반'은 뺑소니 전담반 경찰과 스피드광의 쫓고 쫓기는 짜릿한 카레이싱 액션이 볼거리입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쓰리'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들이 설 연휴 극장가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