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비·이범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공개

  • 5년 전

'월드스타' 비와 개성파 배우 이범수 씨가 만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는 조선인 최초로 자전차 대회 1위를 차지한 '엄복동'으로, 이범수 씨는 엄복동의 스승으로 변신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데요.

특히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자전거 하나로 조선의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