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클라라, 이번 주말 미국서 '결혼'

연예톡톡입니다.

'한류스타' 클라라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열애를 건너 뛴 결혼 소식에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클라라가 눈부신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혼례를 치른다고 알렸습니다.

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지난 1년간 조용히 교제를 해왔다는데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요.

'88 서울올림픽' 당시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이승규 씨의 딸로 유명한 클라라는 대표적인 '섹시스타'이기도 한데요.

특히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아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죠.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